악신과의 달콤한 거래, 입맞춤 이후 눈을 떠보니 10년 전으로 돌아왔다. 마도의 명가로 알려진 '로드벨 가' 그곳의 사생아로 태어난 루치아는 오로지 제물이 되기 위해 가축처럼 길러졌다. 성년이 된 날. 그녀는 이복 자매의 손에 의해 '어비스'로 떨어지며 절망에 빠졌지만 곧 그 심연에서 '악신'에게 달콤한 거래를 제안받는다. 자신이 여기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면, 네가 복수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. 계약의 입맞춤을 하고 눈을 뜨니 루치아는 10년 전으로 돌아와 있는데...